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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성경 필사 기도문/

수험생을 위한 성경 필사 기도문
유수영 지음┃236쪽┃13000원┃토기장이

 

치열한 입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수험생과 그 곁을 지키는 학부모를 말씀으로 보듬는 신간이 나왔다.


제주 함께하는교회 유수영 목사의 신간 ‘수험생을 위한 성경 필사 기도문’은 하루 한 절의 성경 말씀과 짧은 기도문을 통해 수험생이 100일 동안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도록 이끄는 영적 안내서다.


책은 단순한 시험 합격이나 성적 향상을 구하는 기복적 기도를 넘어, 잘하고 싶은 열망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소년의 내면을 말씀으로 단단히 붙잡아 준다.


특히 본문은 하루 한 구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천천히 손으로 따라 쓰는 ‘필사’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찰나의 불안을 잠재우고 말씀을 인격적으로 새길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권말에는 자녀의 수험 기간 동안 부모가 함께 품고 기도할 수 있는 ‘부모를 위한 기도’ 12편을 별도로 수록해, 가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같은 영적 호흡으로 입시의 터널을 통과하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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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교단 위해 헌신할 것”
116차 총회(총회장 김선배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 본당에서 82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임성도 목사의 대표기도로 문을 열었다. 임 목사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82번째로 세워진 교단 지도자를 중심으로 교단이 하나 되어 협력의 역사를 이루기를 간구했다. 성경 봉독 후에는 민경환·강용기 집사(디딤돌)가 특송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76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문수 원로목사(디딤돌)가 “기독교 지도자”(롬 1: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문수 목사는 “기독교 지도자는 세상의 지도자와는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은혜와 평강을 빌어주는 사람”이라면서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만 우리에게는 진정한 기독교 지도자가 있음을 기억하며, 교단이 하나 되고 화합의 길을 모색하는 회기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직전 총회장인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이임 인사를 전했고, 김선배 신임 총회장이 최 목사에게 이임패와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뒤이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