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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에 성실한 주의 일꾼 될 것”

원주온누리침례교회 오성일 담임목사 취임

 

원주온누리침례교회는 지난 9월 13일 교회 본당에서 오성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정윤수 목사(문막궁촌)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동진 목사(새누리2)의 찬양, 남진우 목사(문막중앙)의 대표기도, 이정필 목사(주안에)의 성경 봉독에 이어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가 “행복한 짜장면이 되세요”(시 16:5~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재욱 목사는 짜장면에 대한 인식을 예화로 들며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가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는 바로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해준다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기에 그 사명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며 “내 사명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곧 하나님이 주신 행복”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 목사는 “하나님은 다윗에게 세상 모든 일을 다 하라고 사명을 주시지는 않았다. 자신에게 ‘줄로 재어준 구역’을 발견하고 그곳에서부터 목회의 열정을 불태우며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2부 취임식은 정윤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취임하는 오성일 목사와 원주온누리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서약을 받은 뒤, 정윤수 목사가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오성일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원주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후 교회 성도들이 오성일 신임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기쁨을 나눴다. 박한솔 목사(맑은샘)는 영상으로, 안석환 원로목사(대광)와 이대식 원로목사(가현)가 차례로 나서 오성일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교회 시온성가대의 축가와 오성일 목사의 취임사 및 광고가 이어졌으며, 이상표 원로목사(원주온누리)의 축도로 이날 모든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오성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임을 고백한다. 부르심에 따라 걸어온 여정 가운데 진심 어린 사랑과 기도로 함께해 주신 선배, 동기 목회자와 동역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직 말씀과 기도에 성실하며, 구원과 은혜의 복음을 바르게 전하고 기도의 응답이 있는 목회자로서 교회의 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날마다 성령 충만한 주의 일꾼이 되어, 원주온누리교회 성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화평을 이루는 행복한 교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성일 신임 담임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성경주해 석사(Th.M.) 과정을 마쳤다. 이후 원주단구교회, 서울뚝섬교회, 강남비전교회, 울릉도현포교회, 밀양맑은샘교회 등에서 사역하며 목회 역량을 쌓아왔다. 가족으로는 배연주 사모와 두 아들(윤성, 현성)을 두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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