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지방회(회장 문용철 목사) 새부흥교회(석원철 목사)는 지난 4월 20일 교회본당에서 교회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새부흥교회 담임 석원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만행 목사(좋은)의 대표기도, 배석철 목사(한돌)의 성경봉독, 새부흥교회 학생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권찬대 목사(등대)가 “죽어야 산다”(슭4:6~7, 요12: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찬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영적인 종교이기에 내 육적인 삶과 의지를 죽이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을 때, 영적인 사람이 된다”면서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고백할 수 없음을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할 것이다. 나의 욕심이나 명예를 버리며 살아갈 때, 교회가 거룩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규호 목사(신광)의 권면, 이상열 목사(예사성)와 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조황호 목사(화성중앙)가 축사를 전했다. 조황호 목사는 새부흥교회 간판이 아직 교체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100만원을 헌금했으며 이날 예배에 참석자들도 십시일반 헌금해 잔잔한 감동을 함께 나눴다.
이기철 목사(창조)가 헌금축복기도를 한 뒤, 지방회장 문용철 목사(행복한)의 축도로 이전감사예배를 마쳤다. 새부흥교회는 지난 2007년 천안에서 1천여 평의 전원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순종하며 교회 성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평택으로 교회를 이전했으며 최근 안산 상록구 이동으로 교회 이전, 부흥의 초석을 세우고 있다.
농협 485081-52-265280 석원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