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대 원로목사(삼호, 증경총회장)는 오는 4월 15~22일 대전지역 교회순회집회를 갖는다.
안종대 원로목사는 은퇴 후 평생동안의 목회 노하우와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또한 하나님께 받은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 이 순회집회를 시작했다.
순회 일정으로는 오는 4월 15일 용운교회(백승중 목사)에서 주일 낮 예배와 오후(3시)예배를 시작으로 4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장애우들을 위한 특별집회를 갖고 오후에는 지역 목회자들과의 대화의 장을 갖는다.
또한 오는 4월 21일 밤에는 영락교회에서 제직세미나를 인도하고 4월 22일 낮에는 석천들교회(김지수 목사)에서 집회를 갖는다. 그 후에 저녁(7시)예배로 영락교회(장태식 목사)에서 하룻밤 집회 모임을 끝으로 대전지역 순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제14차 Mission Tour 계획은 의정부지역이다.
/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