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이사장인 유청수 원로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최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000만원 장학금과 400여 권의 신앙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의 학문과 신앙 성장을 위한 뜻깊은 지원으로, 평생을 목회에 헌신해 온 유 목사의 후학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았다,
피영민 총장은 “유청수 원로 목사의 귀한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과 도서가 신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청수 원로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이사장과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긍정과 부정의 노래’ ‘사랑의 메이라’ ‘길과 진리’ 등의 저서를 남겼고 한국평화대상과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목회학박사, 철학박사, 교육학박사,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제법률신문사 부회장, 특수경찰신문 논설위원 및 보도위원,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고문 등으로서 언론 및 사회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