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티스트(이사장 지통양 목사, 사장 김종포 목사)는 지난 10월 29~30일 변산 대명콘도에서 이사 수련회를 가지고 총회 기관으로 뱁티스트의 활발한 활동과 교단 잡지로써의 위상을 세워나가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뱁티스트가 앞으로 교단의 정론지로서 침례교단의 정체성과 역사를 정립할 수 있는 귀한 언론지로 성장을 하자는데 입을 모았다.
이에 목회정보와 침례교 정체성, 침례교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잡지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으며, 발행부수를 늘여 전체 개교회가 한부씩은 꼭 받을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한 침례신학대학교 교수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뱁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며 침례교의 정신, 역사, 신학에 공인받은 사람의 글을 실어서 교단지로써 위상을 높일 것을 결의했다. 또한 내년부터는 지방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지방회 방문 및 탐방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