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오는 오는 2013년 1월 21일부터 26년 동안 한결같이 진행해온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개최한다.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진행하는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자 수가 늘고 있으며, 참석한 이들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번 동계성회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열정적이고 영성있는 메시지를 전해 침체돼있는 개인과 교회에 영적 부흥을 일으킬 예정이다.

횐돌산수양관 동계성회에 앞서 진행되는 신년축복대성회는 오는 2012년 12월 31일부터 2013년 1월 3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리며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과 함께하며 2013년 한해를 어떻게 시작하고 생활할지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확실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계획이다.

첫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오는 2013년 1월 7~10일, 21~24일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로 드려진다. 이 성회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 등 현시대에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에서 놓임받고 변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성회를 통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깨달을 수 있는 자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오는 1월 14~17일 진행되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는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앞에서 좌절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새힘을 주고 청년때 쉽게 빠질 수 있는 향락과 음란, 퇴폐풍조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뚜렷함 삶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갈 청년들의 영성과 비전을 재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1월 28~31일 진행되는 초교파 직분자세미나는 모든 직분자에게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직분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날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이 세미나는 직분자가 지녀야할 마음가짐과 바른예법을 제시한다.

한편, 동계성회가 끝나고 오는 2월 25~28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는 강사인 윤석전 목사의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해 인본주의 목회가 아닌 신본주의 목회가 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오는 2월 11~14일 연세중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열어 민족 명절 우상숭배를 통해 우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악한 영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060-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