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촌가정훈련원 원장인 이희범 목사와 박영란 사모가 2015 제20주년 세계부부의날 국회 기념식에서 “올해의 힐링부부”상을 수상했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와 부부의날기념관이 공동주회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 기념식을 갖고 올해의 부부상을 비롯해, 힐링부부상, 군인부부상, 특별부부상, 동행 부부상 등 주요 분야별 부부에게 뜻깊은 상을 수여했다. 이희범 목사는 “가정의 행복과 치유를 위해 동행해온 시간이 헛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것을 알기에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를 세우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귀하고 뜻깊은 상을 주심으로 더욱 가정 사역에 매진해 이 나라에 행복한 부부가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