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대표 유재건)을 비롯해, 청년의 뜻(대표 김우경), Young2080(대표 고직한), 직장사역연합(대표 방선기)의 연합단체인 ‘진로와 소명 미니스트리스’는 오는 8월 13~15일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온누리교회 양재)에서 “진로와 소명 컨퍼런스”를 가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년대학생들의 진로와 소명 발견을 돕기 위해 ‘난파-항로-출항’이라는 3가지 주제로 △소명과 진로에 대한 전반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취업과 진로 문제에 대한 실제적인 멘토링을 시도하며, △일의 신학(Theology of Work)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키는 다양한 메시지의 나눔과 9개 영역별 전문가의 강의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특강은 최영수 목사(직장사역훈련센터)를 비롯해,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합), 정주호 대표(스타트레인),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나서 “성경적 직업관” “진로와 하나님의 뜻” “비전” “크리스천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jinso.kr)에 참가신청을 작성한 후, 가등록금 1만원 이상을 입금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등록비는 60,000원이다.
문의) 02-586-0907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