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신철모 사장 경찰청 경목위원장 취임

  • 등록 2015.06.25 1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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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사진)가 경찰청 경목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경찰청교회(박노아 목사)는 지난 617일 창립 34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신철모 목사 경목위원장 취임 예배를 드렸다. 경찰청교경중앙협의회(교경중앙협) 총무 김봉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전국경목총회 후원회장 임은태 장로의 기도, 경찰청교회 하나멜찬양대의 특별찬양과 조요한 목사(이레)의 섹소폰 특별 연주가 있은 뒤, 박노아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8:27~2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노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경찰청교회 창립한 지 34년이 되어 장성한 자가 됐다. 이젠 우리 안에 하나되는 마음으로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고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가 신임 경목위원장 신철모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신철모 목사의 인사, 교경중앙협 공동회장 양정섭 목사의 축사, 경찰청교회 정두형 총무의 광고 있은 뒤,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 경목위원장으로 취임한 신철모 목사는 지난 30여년간 경찰 선교에 매진하며 일선 경찰서 선교를 비롯해, 단기선교 등 선교 사역에 매진했다. 또한 제39대 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경찰복음화금식대성회를 주관했으며 경찰선교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경목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신 목사는 시국이 혼란스럽고 불안한 이 시기에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기도로 치안 안정을 위해 기도하는 경찰과 일선 목회자들을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됐다앞으로 경찰청과 각 지역 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에서 수고로이 헌신하는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경찰 복음화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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