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여름 정기 개편 단행한다

한국교회 미래 향한 대안 제시 지사 자체 프로그램 첫 선 보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오는 6월 말부터 “오직 복음”이란 주제로 여름 정기 개편을 단행한다. 특히 이번 개편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에 초점을 맞춰 신규 프로그램 편성과 기존 프로그램이 새단장된다.

주목할한한 부분은 최윤식 박사와 함께 하는 “한국교회 미래지도”를 비롯해, 대한민국 청년예배인 “Action! Rise up!”, 교회 부흥의 현장을 담은 “TV부흥회 120분”, 차세대 목회자의 설교를 함께 접하는 “Message”, TV 찬양예배인 “Sing Sing Sing”이 새롭게 선보인다.

일부 지역 자체 제작 프로그램도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와 대중가수 문희옥 집사의 진행의 간증프로그램인 “교회행전”과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감성토크 “조수아의 그 향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이 전하는 토크콘서트 “반창고”,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세워주는 “신앙백서” 대전대흥교회 조경호 목사와 함께 하는 “로마서 강해”가 함께 한다.

CTS 간판 프로그램도 새로운 단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새롭게 주영훈 집사와 아나운수 윤영미 사모가 새 진행자로 나서며 세계 열방을 위한 감동스토리 ‘7000 미라클’은 요일별 편성으로 변경, CTS의 지난 20년간의 사역을 통해 일어난 성도들의 기적 같은 삶의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예수사랑여기에”는 녹화방송에서 생방송으로 편성,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중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02-6333-1135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