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선교회 전문인협력기구인 HOPE선교회는 오는 9월 초부터 선교에 관심있는 이들과 선교헌신자, 후원자, 교회 선교위원과 선교담당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문인 선교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훈련학교는 3개월에 걸쳐 매주 1회 3시간씩 진행되면, 서울을 비롯해, 대구와 경산, 울산 등 지역에서 진행된다.
‘CAN SCHOOLⅡ’(창의적 접근지역 전문인 선교학교)로 알려진 이번 훈련 과정은 선교사 강의와 조별활동, 선교기도회, 리트리(Retreat), 선교서적읽기, 선교지 전탐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국내회 HOPE 선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전문인 선교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중심적인 훈련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훈련지원서와 구원간증문, 담임 혹은 지도 목회자 추천서, 훈련비(18만원)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HOPE선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HOPE선교회는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창의적 접근지역의 미전도종족들에게 선교사를 파송하고, 팀을 이룬 전문영역의 사역과 제자훈련, 교회개척 등을 통해 세계복음화에 기여하는 초교파적, 복음적인 선교기관이다.
문의) 070-4006-5300 www.hope.or.kr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