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주최하는 제25차 전도컨퍼런스가 지난 9월 1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경남지역 성도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문훈 목사는 “경남지역에서 전도집회에 500명 모이면 성황이라 했는데 2천여명이 낮 집회에 모인 것은 경남지역 복음화의 희망이 됐다”며 “전도컨퍼런스를 통해 전도대상자를 작정하고 성령충만한 기도와 결실이 우리에게 큰 도전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는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를 비롯해, 손현보 목사(세계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 최종청 목사(분당중앙)이 나서 매시간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참석한 교회마다 오늘 내적으로 거룩하고 건강한 부흥과 외적인 성장이 있길 기도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되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이 시대의 마지막 영향력이자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흥한국은 오는 9월 15일 서울 남선교회와 9월 17일 조치원장로교회에서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문의) 070-8612-0091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