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청년희망펀드 동참

  • 등록 2015.10.15 14:29:04
크게보기

2천만원 기부하고 매월 일정액 추가로 기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는 최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청년희망펀드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매월 일정액을 추가로 기부할 뜻을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이 시대 청년들은 다가올 미래의 꿈이요 희망이다. 그러나 요즘 청년들을 향해 7포 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다는 말이라며 안타까운 현실에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먼저 나서서 이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현실적인 실업대책 강구와 믿음의 기업체들이 청년 실업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 Copyrights ⓒ침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02) 2681-9703~5 Fax (02) 2681-9706 bbbbb9191@naver.com l bpress7@hanmail.net 등록번호 : 서울, 다06725 | 등록일 : 1977년4월14일 | 발행인 : 침례신문사 강형주 | 편집인 : 강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