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눈의 날’맞아 대국민 인식개전 캠페인

  • 등록 2015.10.22 1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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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위기 아동 인식 환기 위한 피켓 전시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눈의 날을 맞아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108세계 눈의 날’, 1111일 한국눈의 날을 맞아 눈의 소중함과 실명위기 아동들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피켓을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방법은 눈의 날을 맞아 실명위기 아동들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제작한 뒤, 사진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올리면 된다.


하트하트재단에서 진행하는 눈의 날캠페인은 시작된 지 2부만에 약160명이 참여 신청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참여기간은 1115일까지이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봉사확인증(2시간)이 제공된다. 하트하트는재단은 세계 눈의 날로부터 한국 눈의 날까지, 40일에 걸친 장기 캠페인을 통해 안보건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 앞장 서고 있다많은 분들이 소외 아동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재단은 눈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빛맹학교 시각장애도서관을 아동들의 편의에 맞게 개축하고, 완공식과 함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 강신숙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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