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 ‘2015 Joy Together’

  • 등록 2015.11.13 1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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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학원 비롯해, 대광학원, 보성학원 등 서울 지역 기독학교 참여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와 영락학원(영락중, 영락고, 영락유헬스고), 대광학원(대광초, 대광중, 대광고), 보성학원(보성여중, 보성여고)은 취업난과 입시 경쟁에 몰린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고 비기독교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1121일 영락교회에서 ‘2015 Joy Together’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매회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서울 학원의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개그맨 김영철 형제의 멘토특강을 비롯해, 가수 손승연 자매의 특별공연, 블랙가스펠 그룹인 빅콰이어와 서종현 선교사(주청프로젝트), 마술사 이정민 형제 등이 출현한다. 또한 청소년 경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Y는 신청 시작과 함께 서울시내 25개 청소년 동아리가 지원,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락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 공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역들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위기를 한국사회 청소년 문제라는 큰 맥락에서 바라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280-0114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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