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음악FM(수도권 93.9, 부산102.1) 기독교 찬양프로그램 “정민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매일 아침 6~7시)가 동시간대 점유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한국리서치 MRS조사 결과, 서울과 수도권의 21개 라디오 채널 가운데 “정민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차지한 것.
KBS, SBS 등 동시간대의 쟁쟁한 지상파 라디오 대중음악 프로그램을 제친 것은 물론,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동률을 이뤘다.
기독교 선교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차지한 것을 방송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진행자인 정민아 아나운서는 “기독교인 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공통의 정서를 프로그램에 담아내려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아 아나운서가 제작 진행을 맡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국내외 크리스천 가수들이 부른 찬송가 중에 수준이 높고 익숙한 곡들을 엄선해 방송하고 있으며,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에서 서비스 하는 24시간 크리스천 음악채널 “JOY4U”를 통해서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