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가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게 발달장애청소년의 음악교육 장학금과 아프리카 어린이 실명퇴치를 위한 수술비를 전달했다.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1월 15일 큰은혜교회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큰은혜교회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이뤄졌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에 창단, 약 4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소외딘 이 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콘서를 계획 중에 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