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폴포츠 김태희와 “The Three Tenors” 결성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최근 정비공 폴포츠 성정준 씨와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 씨를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명 방송 프로그램은 ‘놀라운 대회-스타킹’을 통해 아려진 성정준 씨와 남현봉 씨는 각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이뤄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이 둘은 지난 2011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 홍보대사와 함께 “The Three Tenors”를 결성, 노래를 통해 지구촌 아동들의 빈곤 퇴치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세계적인 정상 테너들의 ‘The Three Tenors’가 수많은 이들에게 노래로 희망으 주고 꿈을 이뤄준 것처럼 세 명의 홍보대사들이 합심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동역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