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지난 12월 7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5 희망트리 캠페인’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10년을 맞이한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어린이 및 성인 100명이 함께 ‘대형인간 희망 트리’를 만드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발대식 현장에는 퍼포먼스 뿐 아니라 희망트리 부스가 설치돼‘희망트리 키트’판매와 희망트리 전구를 밝히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나눔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희망트리’는 올해“반짝반짝 희망트리”란 주제로 전국 곳곳에 마련된 희망트리부스와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 홈페이지(wishtree.gni.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매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굿네이버스, #희망트리)를 걸어참여할 수 있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