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한복협)가 지난 12월 11일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12월 월례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노숙자와 탈북동포,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중국동포, 은퇴사역자, 음성 한센병 성도 등이 참석해 이 땅의 치유자로 회복자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복음과 함께 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와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가 각각 간증을 나눴으며 이날 참석한 이들에게 사랑의 봉투를 전달 하기도 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