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우리가 나누는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등록 2015.12.17 14:11:26
크게보기

12월 발표회서 탈북자, 노숙인, 은퇴사역자 등에게 위로금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한복협)가 지난 1211일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12월 월례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노숙자와 탈북동포,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중국동포, 은퇴사역자, 음성 한센병 성도 등이 참석해 이 땅의 치유자로 회복자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복음과 함께 하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와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가 각각 간증을 나눴으며 이날 참석한 이들에게 사랑의 봉투를 전달 하기도 했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 Copyrights ⓒ침례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02) 2681-9703~5 Fax (02) 2681-9706 bbbbb9191@naver.com l bpress7@hanmail.net 등록번호 : 서울, 다06725 | 등록일 : 1977년4월14일 | 발행인 : 침례신문사 강형주 | 편집인 : 강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