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15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문화융성위원회(표재순 위원장)와 함께 문화협력 사역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갈등의 요인과 아픔을 문화로 위로하고 문화를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갈등의 뿌리를 해소하고자 하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협력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월 15일 MOU와 함께‘함신익과 심포니송초청 신년 가족힐링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문화융성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과 함께 하여 이영훈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국민희망실천연대가 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국민희망실천연대는 파괴적인 사이버 문화와 대중문화를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이영훈 목사에 의해 창립된 단체로, 현재 직장인들을 위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를 통하여 바쁜 일상에 찌들려 있는 직장인들을 찾아가 문화선물과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취지에서‘정오의 브런치 콘서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더불어 계속적으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문화강국, 문화융성,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를 위해 함께 할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