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세계시민학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월드비전은 지난 2월 24일 ㈜아이코닉스와 ‘꼬마버스 타요’ 세계시민학교 홍보대사 위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타요’는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를 비롯해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국내외 다양한 구호사업과 나눔 캠페인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월드비전의 여러 사회공익사업 관련 제작물에서 ‘타요’의 캐릭터 이미지 및 애니메이션을 만날 예정이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월드비전과 ㈜아이코닉스가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게 됐다”며 “특별히 타요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더욱 즐겁고 풍성한 나눔 프로그램이 펼쳐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국내 최초로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 25주년을 맞이 ‘타요’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