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지난 3월 1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2016 재외광관장 초청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
주요 국가의 대사 부부와 전직 외교관, 외교부 기독선교회 회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국내외 실력있는 베이스로 인정받는 성악가 함석헌 씨의 무대와 외교부 기독선교회의 특별찬양 순서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김장환 목사는 “때는 지금이다”의 제목의 설교로 치열한 외교현장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힘쓰는 크리스천 공관장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재외공관장 초청 조찬기도회는 매년 외교부에서 주관하는 재외공관장 회의기간중 극동방송이 외교부 기독선교회와 함께 개최해오고 있는 연례기도회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