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신임 강남지회장 취임예배

  • 등록 2016.04.01 0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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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신임 강남지회장 취임예배
국제구호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3월 24일, 윤창용 월드비전 강남지회 신임 지회장의 취임예배를 열렸다. 서울 강남구 호텔삼정에서 진행된 취임예배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과 신연희 강남구 구청장을 비롯해 월드비전 서울남부지역의 4개지회(강동, 거마, 송파, 서초) 지회장 및 임원들, 강남 지역교회 목사들 외에도 한우리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전재현 월드비전 서울남지부 지부장 사회로 송파지회장 노원수 목사(거성) 기도, CCM 가수 동방현주(월드비전 교회협력홍보대사) 특별찬양, ‘소금과 화목’을 주제로 한 지광운 목사(월드비전 서울남부지역본부 교회협력목사) 설교,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위촉패 전달 및 축사,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서초지회장 김정배 목사(생동)의 축사, 신임 강남지회장 윤창용 목사(한우리) 취임인사,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월드비전 서울남지부 전재현 지부장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로 인해 나의 마음도 아프게 하소서라는 밥 피어스 목사님의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며 “월드비전 사역에 깊은 이해를 가진 강남지역교회를 통해 지역 내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지구촌 곳곳의 어린 생명을 함께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창용 신임 월드비전 강남지회 지회장은 “강남구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월드비전 강남지회 활동이 확대되어 지역사회와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월드비전과 함께 빈곤 아동들을 돌보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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