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선한 사역 알린다

  • 등록 2016.05.12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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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1기 출범

창사 20주년을 앞둔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굿티비)이 기독교 재부흥을 위한 건강한 교회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글로벌 방송선교단’을 창립하고 1200명의 교회기자, 선교방송PD, 선교사 기자들을 세웠다. 굿티비는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위해 △방송과 인터넷신문,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선교활동 지원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선교활동 지원 △교회 운영 컨설팅 및 미디어 교육 기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한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양평동 사역에서 진행된 감사예배는 전국 각지의 교회기자 및 선교방송PD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가 말씀을 전했으며 조이철 목사(아산성결)가 축사를 전했다. 굿티비 김명전 사장은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사건들은 교계는 물론 일반 언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보도되지만, 아름답고 선한 사역들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아 늘 안타까웠다”며 “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사역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앞으로 전국교회와 교계기관, 전세계 선교지의 좋은 소식을 발굴해 굿티비와 뉴스미션을 통해 보도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정통교횡 소속된 교인이라면 직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담임목사의 추천과 굿티비 임명 절차를 거쳐야 활동할 수 있다. 2기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공모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5000명 규모로 구축할 계획이다.
/ 이송우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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