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와 한국교회8개교단이단대책위원회(서기 박호근 목사)가 공동 주최한 ‘5·13 기도회 20대 국회의원 축하예배 및 기도회’가 지난 5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진행위원장 김흥수 목사의 사회아래 경인지역회장 문한기 목사의 기도, 이슬기 집사와 목양교회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주사랑교회 장상길 목사가 역대하 3장 말씀 ‘제가 기둥을 세우리라’란 내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또한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의 환영사와 고신유사종교소장 전태 목사의 격려사,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민경욱 안상수 이학재 이혜훈등 국회의원들을 소개한 뒤,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총괄본부장 김정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토론회는 △동성애법제화 반대에 대해 김지연 약사가 △이슬람 대응책에 대해 이혜훈 국회의원이 △동성애 대응책에 대해 이용희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 나라사랑시민모임 상임대표 유수열 목사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가 이슬람특혜 반대 및 동성애 법제화 반대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안길선 박장용 최수일 이종영 백만기 목사가 나와 민족과 건국일 제정,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이슬람 특혜반대, 동성애 법제화반대, 반기독악법 저지 등을 위해 특별 기도했다.
/ 최치영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