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총회장 강경원)은 지난 3월 27일 경기도 기흥 훼밀리파크서 선교, 봉사, 교육 활동에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다.
대신교단 강경원 총회장, 황수원 조남술 부총회장 등과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최부수 부회장, 서울동부지역본부 전응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 교육, 구호, 봉사의 정책수립을 위한 각종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신교단은 선교사 공동파송과 사역을 위한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재해구호사역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통전적 선교’를 위한 공동의 포럼 및 심포지엄 개최,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