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회마다 다음세대 부흥을 일으키자는 구호를 내걸고 있다. 어떻게 하면 다음세대 부흥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난 10월 6일에는 안산은파교회(강병복 목사)에서 장용성 목사(유스비전 대표) 초청 다음세대부흥 축제인 유스비전 미니캠프가 있었다.
이 예배는 지난해 2011년 11월 첫 예배를 시작으로 2012년 10월까지 1년간 안산지역의 다음세대 영혼과 영적예배 회복에 대한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진행됐다. 매달 첫주 토요일에 진행된 유스비전 미니캠프는 유스비전 듀나미스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과 유스비전 대표인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장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부흥을 일으키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일은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문화는 하나님 사랑에서 멀어지게 한다. 마귀의 미혹에 속지 말고 영적으로 깨어 대적하며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해야 한다. 내 생애 마지막 설교를 하라고 한다면 하나님만을 사랑하라는 설교를 할 것이다”며 눈물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 중 한 성도는 “1년간 생명력 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감사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강병복 목사는 “유스비전 장목사와 팀원들을 통해서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 장목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찬양은 영혼을 깨어나게 했고 침례교회 다음세대 부흥에 대한 희망을 보게 되었다. 더 많은 교회가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초청해서 함께 예배하고 싶다”며 1년간의 예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스비전 미니캠프 토요모임은 오는 11월 10일에는 주님이꿈꾸신교회에서 수능을 마친 ‘다음세대들과 함께 하는 예배’를 준비하고 있고 12월 1일에는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다음세대부흥축제 미니캠프를 진행한다.
문의) 070-779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