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음악선교 사역자 마대열 선교사 소천

  • 등록 2012.12.13 1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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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침례회 음악선교사로 지난 1976년 한국으로 파송, 25년간 사역한 마대열(Major McDaniel) 선교사가 최근 소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테일러제일교회에서 장례를 거행했다.

 

마대열(맥다니엘) 선교사는 교회진흥원과 침신대 등을 통해 한국 최초로 핸드벨을 소개한 선교사로 서울핸드벨콰이어, 대전핸드벨콰이어을 창립해 수많은 교회에서 음악으로 복음을 전했다.

 

사역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간 마 선교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전 생애를 드린 분으로 기억되고 있다. 유가족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 부인 June McDaniel과 딸 Mary Anise이 살고 있다.

 

김은혜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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