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10월 22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한목현 제30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
“미리 다가온 통일-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에 평화적 통일을 준비하는 현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교회가 어떻게 탈북민과 어떻게 연대하며 어떻게 이들을 섬겨야 할 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날 주제강연에는 남북하나재단 손광주 이사장이 나서며 열린대화에는 북한군 대남방송요원 출신인 주승현 박사(명지대)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전 사무총장 하광민 목사(생명나래) 등이 나선다.
문의) 02-586-8617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