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교회선교연구소(소장 임경철)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는 오는 11월 2일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혁주의선교신학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선교적 교회의 이해와 이단 대책”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이단 대처와 이단 상담을 선교적 관저메서 조명할 예정이다.
1발제는 정경호 대구 CCC대표가 “한국교회의 변화된 환경에 따른 선교적 교회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2발제는 김희수 한국성서대 교수가 “국내 거주 네팔 노동자 선교를 통한 네팔의 선교전략연구”를 제3과 4발제는 진용식 목사(안상상록)의 “선교적 관점에서 본 이단상담”과 이덕술 목사가 “선교적 관점에서 본 신천지 세계관 비판”이란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진용식 목사는“이단 대처는 교회를 공격하고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선교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역의 하나”라며“특히 이단 상담은 이단에 빠진 신도들에게 복음을 전해 정통교회로 회심시킨다는 점에서 중요한 선교사역”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회백 목사(선교대학원 주임교수)의 사회로 김영우 총장이 말씀을 전하며 총신대 임경철 교수(일반대학원)가 환영사를 전한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