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CTS 본사에서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이경은)와 다음세대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사 20주년을 맞은 CTS는 이번 협약으로 △아바드리더시스템 보급과 홍보를 통한 성경적 다음세대 발굴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성경적 학교운영 △공개 세미나 ‘부흥의 지휘자’ 공동주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CTS 감경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기관으로서 교육선교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의 재부흥에 힘을 기울일 수 있어 기쁘다” 며 “CTS는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데 앞서, 다음세대인 신앙의 후배들을 잘 이끌도록 한국교회의 단단한 뿌리가 되어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체인 CTS와 귀한 사역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다음세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는 “두 기관의 협력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를 일으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CTS와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다음세대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