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안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지난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보성 재래시장(구 라성시장)에서 열렸다. 이번으로 7번째를 맞이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1,000여 명의 성도(강서대교구, 반석대교구)와 이영훈 목사, 남경필 경기도 자시가 함께 장을 보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희망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굿피플도 생필품이 담긴 박스 200여 세트를 지역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안산을 방문한 사람은 약 7,000여 명이며 약 3억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