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에서도 목사 국회의원을 볼 수 있을까? 목회자인 문흥수 변호사(서울 낮은마음교회)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문 변호사는 서울 관악구에서 낮은마음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시각장애인 최동익 목사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 바 있다. 18대에서는 강명순 목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진출한 바 있다.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이재서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례대표 20위를 차지했으나 제외됐다.
/ 제휴=뉴스파워 김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