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장년층에 익숙한 브랜드였던 브랑누아 주띠(대표 김경환,www. blancnoir.
co.kr)가 국내 제화업계 토종 브랜드로 젊은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광고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유통과정의 거품을 걷어내고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브랑누아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디자인과 제조, 생산 시설을 원스톱으로 갖춰 신제품 구상 후 10일 이내에 상품이 출시된다.
또한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130여 대형할인마트에 직영 매장을 두고 있다.
특히 북서울지방회 소속 소망중앙교회(신현덕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김경환 대표(사진)는 신앙의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직접 제품 디자인과 제작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980년 국제기능올림픽 구두 제작 부분을 우승한 경력을 소유한 베테랑 구두 장인이다.
/ 최치영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