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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수 있음을 감사하라

행복한교회 행복바이러스 -70

유병곤 목사
새울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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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재미있거나 학교가 신나서 학교 가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학교를 가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분명 공부가 재미있고 좋아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학생은 스스로 공부하기 때문에 성적이 향상되고 목표를 성취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며 더욱 재미있게 공부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법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선생님의 강압이나 부모님의 잔소리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은 같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학생은 공부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공부를 하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눈치를 살피며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은 불평하면서 하기 때문에 성과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고 성적이 안 나온다고 야단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생인 주안 주찬 형제가 방송에 나와서 놀라운 암산 실력을 보여 주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동생 주찬이는 100만 단위의 숫자 9개 더하기를 1분 8초 만에 풀었고, 심지어 100억 단위의 수 10개를 더하는 암산도 1분 22초 만에 정확하게 암산을 해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형제는 세계대회에 도전해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형인 주안이가 먼저 암산을 시작하고 동생 주찬이가 형을 따라 하게 됐는데 남다른 실력을 보였다고 한다. 대부분 학생들은 숫자를 보기만 해도 골치 아프다고 하는데 주안 주찬 형제는 암산을 놀이처럼 즐겁게 연습하다 보니 실력이 쑥쑥 늘었다고 한다. 따라서 무슨 공부를 하든지 자신이 목표를 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 때, 어른들로부터 ‘공부해서 남 주니’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그때는 그 말의 의미도 모르고 공부하라는 말 자체를 싫어했었다. 어른들은 공부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니 불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라는 말이었는데 그때는 공부를 남을 위해 하는 것처럼 억지로 했었다. 자신이 필요를 느껴서 공부할 때 공부가 재미가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하게 되면 기억에 한계가 있어 할 수 있는 공부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공부할 시기에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인생이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할 시기에 자신의 꿈을 위해 스스로 공부한다면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쭉쭉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공부해야 할 시기에 가정 형편 때문에 책을 놓고 힘겹게 일하며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학생들도 많고 건강의 문제로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학생들도 많다.


알바를 해서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가며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다른 것을 걱정하지 않고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가? 그러나 공부할 시기에 공부를 포기하고 가출하여 거리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은 황금 같은 청소년기를 그렇게 보낸 것을 훗날 크게 후회할 것이다. 공부는 자신의 인생을 위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며 그 꿈을 위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감사한 일이 없다. 자신이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할 때 꿈도 한 걸음 한 걸음씩 다가올 것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공부할 수 있을 때 감사함으로 공부하고, 지혜가 부족할 때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지혜의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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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하랑’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 우수상 수상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주관한 ‘2020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사업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하랑’팀 (상담심리학과 소속)이 선정된 후, 성과 평가에서 전국 17개 대학 중 2위로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랑’은 상담심리학과 학부생 1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2020년 4월 6일 대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캠퍼스 내 도박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미 도박예방 활동단 사업에 여러 번 선정 경험이 있는 다른 대학팀들과 달리 ’하랑‘팀은 첫 사업 참여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회복을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제공해 캠퍼스 내 대학생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랑’의 팀장인 국한별 학생(상담심리학과 3학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었지만 내가 할 수 없는 이유를 상황에서 찾아 합리화하기보다 이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어 한 발짝 앞으로 내디딜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권선중 교수(입학취업지원처장)는 “상담심리학과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