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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인터콥 사과 촉구


총회는 지난 115일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집회를 강행해 수백명의 집단 확진자를 발생시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이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에 유감을 표명했다.

 

총회는 BTJ열방센터와 인터콥선교회가 방역당국에 비협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산하기관, 지방회, 연합회는 인터콥선교회의 모든 활동에 교류와 참여를 금지할 것 인터콥선교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자는 모두 코로나 19 검사에 성실히 임할 것 인터콥선교 회는 정확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 등을 요청했다.

 

한편 한교총은 지난 113일 인터콥 선교회를 불건전단체로 규정하고 한국 교회와 교인의 인터콥 참여를 제한하고 금지할 것을 회원교단에 요청한 바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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