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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침례교 목회자 향우회 46차 정기총회

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회장 김일우 목사)는 지난 63일 대구 새생명교회(김일우 목사)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31차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향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일모임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정종학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김일우 목사가 이사야 613절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씨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김일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총무 김만수 목사가 보고 시간을 통해 전 사동 교회에서 목회하다 소천한 고 탁수근 목사의 홀사모 후원과 경북지방 개포교회 최무승 목사를 돕기 위해 후원을 했다고 보고한 후 많은 교회들과 목사들이 함께 참여해 준 것을 감사했다.

 

임원선거는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사진 오른쪽)를 추대했고 부회 장은 송성태 목사(강화전원)를 선출했다. 총무, 재무는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연임했다. 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2년 동안 회장으로 섬겨준 김일우 목사와 새생명교회가 사랑으로 풍성하게 대접하고 섬겨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총무 김만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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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