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회장 김일우 목사)는 지난 6월 3일 대구 새생명교회(김일우 목사)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31차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향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일모임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정종학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김일우 목사가 이사야 6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씨” 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김일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총무 김만수 목사가 보고 시간을 통해 전 사동 교회에서 목회하다 소천한 고 탁수근 목사의 홀사모 후원과 경북지방 개포교회 최무승 목사를 돕기 위해 후원을 했다고 보고한 후 많은 교회들과 목사들이 함께 참여해 준 것을 감사했다.
임원선거는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사진 오른쪽)를 추대했고 부회 장은 송성태 목사(강화전원)를 선출했다. 총무, 재무는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연임했다. 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2년 동안 회장으로 섬겨준 김일우 목사와 새생명교회가 사랑으로 풍성하게 대접하고 섬겨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총무 김만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