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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 엔크리스토교회 이효섭 전도사 목사안수식

 

청주지방회(회장 이광희 목사)는 지난 62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효섭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사회로 목사 안수식이 시작됐고, 강성기 목사(오덕)의 기도, 임철수 목사(주님의숲)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광희 목사(좁은문)목사! 예수가 원하는 자!”(3:13~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근우 목사(비손강)의 목사시취 경과보고, 이관형 목사(죠이풀)의 안수례기도, 시취위원장 이정훈 목사(빛과 소금)의 공포,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성의착의가 있었고, 소프라노 황혜진 성도의 축가가 이어졌다. 김영철 목사(샘터)의 권면, 윤주석 목사(영대)의 축사, 이홍섭 목사(주안장로)의 격려사가 있었고, 지방회장 이광희 목사의 안수패 증정 후 마지막으로 안수받은 이효섭 목사(엔크리스토)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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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