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중생’ ‘자유’를 핵심가치로 내세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또 다시 위기에 빠졌다. 지난 3월 3일부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의 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됐고, 새로운 임기를 이어받을 이사가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지난 2020년 관선이사체제를 마무리하고 이사화를 정상화시킨지 불과 4년만의 일이다. 4년 동안 신학교는 때 아닌 위기와 고난의 길을 걸어왔다. 전임 총장의 연임 문제가 불거졌고 이후 이사회 내에서 의견을 모으지 못한 채 결국 신임 총장을 선출했다. 학교의 신입생 충원율은 이번에 100%를 채우긴 했지만 교원채용은 아직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방대학이란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느껴지는 자괴감과 백년대계는 고사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침례교단 교육의 현실은 참담하다. 지난 4년 동안 검증되지 못한 의견과 주장으로 한국침신대를 사랑하고 아끼는 3500교회 동역자들은 학교에 대한 우려와 걱정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임기가 만료되고 긴급처리권의 권한만 행사할 수 있는 학교법인 이사회를 우리는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할지 답이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학교법인 이사회에 대해 대의원들도 최근 몇 년 동안 정기총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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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형통한 삶이 이어지기를 전도서 7장 14절 김용철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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