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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긴급 기도요청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긴급하게 기도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관동지방회 소속교회인 영동침례교회 최철순 목사가 지난 10월 3일 오후 4시 30분경 주일 예배를 드리고 목양을 위해 차를 타고 나선 후 교통사고로 뇌출혈, 장파열, 갈비뼈 전체가 골절 및 의식이 없습니다. 현재 폐가 부어있으며 뇌 산소공급에 문제가 생겨 의식이 없습니다.
평소 지병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 일주일에 3번을 투석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양에 전념했던 최철순 목사가 하루빨리 의식이 돌아오고 건강을 회복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감사한 것은 일반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 아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르겠다고 결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인줄로 믿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아멘!
섬기시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후원 계좌  (농협) 333053-52-060072 최철순
여경숙 사모(010-2399-0997)
관동지방회 목회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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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