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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영동교회 최철순 목사 소천


관동지방회(회장 신동주 목사) 영동교회 최철순 목사가 지난 1월 2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아내인 여경숙 사모와 함께 영동교회를 개척하고 사역하던 중 2019년 11월 3일 목양을 위해 차를 타고 나선 후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아 왔지만 심정지가 반복되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빈소는 여경숙 사모와 장남 동환, 차남 동범 군이 지켰으며 장례는 지방회장으로 진행됐다.
장례예배는 사회부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사회로 지방회장 신동주 목사(구성)의 설교, 김영윤 목사(양양)의 대표기도, 라상순 목사(속초)의 축도로 드려졌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역에 언제나 열정을 가졌으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믿음의 동역자 최철순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최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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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