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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다음세대 교회학교 온라인 예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와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함께 우리 교단 어린이 교회학교를 위한 온라인 주일예배 동영상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주일학교 예배를 드리지 못한 교회들이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총회와 교회진흥원에 대안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총회와 교회진흥원은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중에 지구촌교회의 협조를 받아 ‘교회학교 온라인 주일예배’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에 교회진흥원 유투브를 통해 보급되는 온라인 예배 동영상은 온라인 예배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예상된다.


예배 동영상 제공 기간은 1차로 오늘 8월 30일까지이며 그 이후는 상황에 따라 다시 논의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예배 동영상은 미취학 부서와 어린이 부서 예배 2가지로 준비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이후에 교회진흥원 유투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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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