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희묵 전 총회장 다음세대 연합캠프 2천만원 후원

블링크 500만원 BT 500만원 각각 후원

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세종꿈의교회 안희묵 목사(사진)가 2020 침례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침례교 청년부흥위원회(BT)와 다음세대 사역 단체인 블링크(대표 손석원 목사)에서 각각 500만원씩 후원, 모든 캠프를 전액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연합캠프는 교단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사역 등 다음세대 사역을 주관하는 있는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연합하고 협력해 침례교 미래세대를 세워나가는 캠프로 오는 8월 9일부터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캠프 일정을 온라인을 진행한다.


안희묵 목사는 “다음세대는 우리 교단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 귀한 영적 자산”이라며 “이번 연합캠프가 교단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다음세대 연합 협력 캠프이기에 온라인이지만 더 귀하고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총회 김일엽 총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캠프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됐지만 다음세대를 향한 총회와 기관, 사역단체들의 열망과 사명은 오히려 더 뜨거움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연합캠프를 위해 귀한 섬김과 헌신을 보여주신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세대가 우리 교단의 진정한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