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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는 지난 52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를 방문해 대학 발전 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중식 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학교가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계 최고의 교수진, 최고의 학생, 세계 유일의 한국침례신학으로 우뚝 선 모습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포항중앙교회 성도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와 포항중앙교회 성도들의 학교에 대한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훌륭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김중식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수퍼 그리스도인”(6:10~20)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실천적이고 간증의 메시지로 학생들에게 귀한 도전과 은혜를 나눴다. 또한 전교생들 및 교직원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후배들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포항중앙교회는 포항 시내 50여개의 침례교회 중 두 번째로 세워졌으며 강력한 복음주의적 신학의 토대 위에 말씀으로 견고하게 세워진 교회입니다. 1977년 남구 해도 동에서 사역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 파송선교사와 후원선교사가 70명에 이르는 등 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도와 물질로 섬기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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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