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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선회 코로나 위로박스 전달

 

침례교농선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8월 31일에 전국 153개 교회에 코로나 위로박스를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오랜기간 침체돼 있는 농어촌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주님의 위로를 전하며 사역의 용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활력으로 재무장하자는 회장단의 뜻이 모아져 진행했다.

 

농선회 강형주 회장은 팬데믹 시대를 맞아 계획했던 자활자립세미나와 기타 연례사업들이 부득이 연기나 취소됨을 아쉬워하며 “지금은 농어촌교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때임을 알고 있기에 추석 명절과 여러모로 많이 지쳐 있는 목회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일을 진행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농선회는 8월에 농어촌선교주일을 실시해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협력했고 현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와 협력하는 목회자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서기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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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