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경옥 박사 ,침신대 계절학기 진행

글로벌지도자 영성과 행동양상 주제로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중인 김경옥 박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신학대학원 계절특강 강의를 위해 지난 622일 한국을 방문했다. 624일부터 2주간 진행될 특강은 글로벌지도자의 영성과 행동양상 으로 매일 야간에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국원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김경옥 교수는 양교간의 발전을 기원하며, 새로 취임한 배국원 총장님과 침신대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배 총장은 학교를 대신해 우리 대학교를 방문해 주신 교수님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우리 대학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경옥 박사는 2주간의 강의 후 교회 및 교단 기관 방문 등을 한 후 7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