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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노은지역 ‘1社 1敎 간 자매결연’참여

대전송림초와 등하굣길 안전 위한 봉사활동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75일 대전둔산경찰서가 주관하는 ‘4대 사회악 근절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민경 협력 관계 구축, 등하굣길 등 학교주변 안전 활동 강화를 위한 ‘11교 자매결연 행사에 참석해 대전 송림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노은동 상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노은지역에 위치한 송림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와 우리대학교를 비롯한 노은지역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침신대는 앞으로 매주 1~2회 정도 송림초등학교 부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학교주변 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결연행사에 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침신대 심성식 사무처장은 대표 인사말을 통해 귀한 봉사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봉사가 나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고 미래 한국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에 방관자적 입장이 아닌 적극적인 동참자가 되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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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