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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 문경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콘서트

 

경북지방회 새소망교회(방영호 목사)는 오는 921일 저녁 7시 문경시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새소망 열린콘서트를 진행한다.

 

새소망교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및 CTS대구방송, 문경시기독교연합회, 문경시목회자연합회, 침례교 경북지방회, 문경YMCA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와 가수 윤복희 씨, 국악무용음악단 늘소리 등이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 추진위원장 방영호 목사는 문경지역 복음화와 영적 환경의 변화, 영혼 구원의 간절함을 담은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후원계좌 농협 351-0614-8122-23 새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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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